[북경=신화통신] 7일, 문화관광부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국경절 7일 련휴 기간 전국에서 연인수로 7.82억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동기 대비 7.81% 늘어났다. 국내관광 수입은 6497여억원을 실현하여 동기 대비 8.47% 장성했다. 풍경구 문표 할인, 고속도로 무료 통과, 문화와 관광 융합 및 감독관리 강화 등 적극적인 요소들의 영향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와 획득감이 온당하게 제고되였다.
국경절 련휴 기간 문화로 관광을 추진하는 효과가 뚜렷이 제고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66.4%의 관광객들이 인문관광 풍경구를 참관하였고 59.45%의 관광객들이 력사문화 거리나 구역을 둘러보았으며 86.36%의 관광객들이 2가지 이상의 문화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 귀주, 사천 등지의 박물관, 미술관, 문화관들에서는 주동적으로 참관시간을 연장하여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봉사를 제공하였다. 북경의 여러 문예단체들에서는 도합 521차의 공연을 조직하였으며 주제전람, 서화교류, 도서추천 등 활동 977회를 조직하여 외지 관광객들과 당지 주민들의 다차원적인 문화수요를 충족시켰다.
다수의 풍경구들에서 여러가지 우대조치로 관광객을 유치했다. 안휘성의 38개 국가 중점풍경구에서는 문표 가격을 낮추었는데 부분적 풍경구의 할인폭은 10%를 넘었다. 호북 무당산풍경구에서는 ‘문표 1장으로 3일 관광’정책을 출범해 관광객을 대거 끌어들였다. 이외에 자가용관광, 가정관광, 가을단풍관광 등이 국경절관광시장의 열점으로 부상했다. 통계에 따르면 국경절 기간 30.57%의 관광객들이 자가용관광을 선택했으며 감숙, 청해, 신강, 안휘 남부, 사천, 서장 등지의 자가용관광 로선이 뜨겁게 달아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