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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새벽에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리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0.31일 11:14



새벽 3시 무렵, 오늘도 어김없이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깬다면 밤중에 화장실을 들락거리느라 수면 절주가 깨져 항상 피곤하다. 이런 증상을 의학적으로 ‘야간뇨’라 부른다. 야간뇨는 생활습관, 지병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의해 발생한다.

잠들기전에 마시는 물

목이 건조한 상태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잠들기 2시간전부터 물과 탄산음료 등 수분 섭취를 자제한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전 미리 소변을 보도록 생활 방식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리 부종

다리 부종이 심하다면 하체에 체액이 과잉 잔류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 침대에 누우면 하체에 고여있던 체액이 순환하며 소변이 된다.

취침 2시간전에 다리를 심장보다 약간 높은 곳에 두고 잠자기 직전 소변을 누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이 커지면 방광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뇨도가 좁아지면서 방광에 잔뇨가 남는다. 이 잔뇨 때문에 항상 소변이 마렵다. 남성은 신체가 로화할수록 전립선 비대증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뇨붕증

신장내 수분 함량을 제어하는 항리뇨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 소변의 량과 배출 빈도가 늘어난다. 이런 증상을 ‘뇨붕증’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40대에 접어들면 자연스럽게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는데 증상이 심하거나 불편함이 크다면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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