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창의한‘일대일로'가 구호나 전설이 아닌 성공적인 실천과 멋진 현실로 되고 있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11일, 그리스에서 중원해운(中远海运) 피레아스 부두(比雷埃夫斯港)건설현지를 참관하면서 감개가 무량해 말했다.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그리스 총리 마초타키스 부부의 안내하에 함께 이 부두를 참관했다.
다망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부두는 활기로 차넘쳤다. 부두에 정박해 있는 대형 화물선과 즐비하게 늘어선 컨테이너 그리고 대기중인‘중국-유럽 륙해선’렬차가 한눈에 안겨왔다.
현장 종업원들은 채무위기로 그리스가 가장 어려울 때 중원해운그룹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주었다면서 사의를 표했다. 피레아스 부두는 이미‘일대일로’공동건설의 중요한 성과로 되였다.
그리스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피레아스 부두는 아테네와 10키로메터 상거해있다. 2016년 중원해운그룹은 피레아스 부두 사무국의 사유화대상에 편입되면서 사무국 주식주주로 되면서 운영과 관리권을 인계받았다.
부두는 현재 지중해지역의 최대 항구와 세계적으로 발전속도가 가장 빠른 컨테이너 부두중의 하나로 부상했다. 피레아스 부두의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순위는 2010년의 93위에서 일약 2018년의 32위에 올라섰으며 그리스에 대한 직접적 경제기여는 6억유로(欧元)을 초과하고 당지의 로동자 만명의 일자리를 해결하였다.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19-11/12/c_1125219291.htm
http://www.xinhuanet.com/world/2019-11/12/c_112522241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