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래년초 지역총생산 통일계산개혁 정식 실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18일 08:44
[북경=신화통신] 기자가 13일 국가통계국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우리 나라는 2020년 초에 지역총생산 통일계산개혁을 정식 실시하고 각 지역의 2019년 지역총생산을 통일적으로 계산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1985년에 계산제도를 구축한 이래 우리 나라는 국내 총생산과 지역총생산에 대해 급별 계산제도를 실시하였다. 즉 국가통계국에서 국내총생산을 계산하고 각 성(구, 시)통계국에서 본지역의 총생산을 계산했다. 지역총생산 통일계산개혁을 실시한 뒤 국가통계국에서 지역총생산 통일계산사업을 지도하였고 각 성(구, 시)통계국을 조직해 지역총생산 계산방법을 제정하고 통일계산작업순서를 제정, 규범하여 통일계산을 진행하고 그 계산결과를 통일적으로 발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이며 국가통계국 국장인 녕길철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지역총생산 통일계산개혁의 실시는 당중앙과 국무원에서 포치한 중대한 통계개혁임무이다. 요구에 따라 국가통계국은 조사연구를 깊이있게 전개하고 방안설계를 참답게 진행하였으며 시점시산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목전 지역총생산 통일계산개혁의 제반 준비사업은 이미 끝났다.

녕길철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역총생산 통일계산개혁을 실시하는 것은 통계수치의 질을 높이고 정부통계공신력을 높이는 필연적인 요구이며 통계감독직능을 더욱 잘 발휘시키고 거시적 결책을 위해 더욱 확실한 데이터지원을 제공하는 내적 수요로서 국가와 각 지역의 경제 규모, 구조와 속도를 객관적으로 반영하고 거시적 경제정세 및 발전변화의 법칙을 정확하게 판단하며 거시적 경제정책의 과학적인 제정을 추진하는데서 아주 중요하고도 심원한 의의를 가진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