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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규칙을 세워주었지만 실행이 어려우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1.27일 09:39
대부분 부모들은 아이에게 규칙을 세워준다. 그러나 그대로 실행하려면 매우 힘들다고 한다.

“텔레비죤에만 매달려 있어서 보지 못하게 하면 발로 차고… 통제 못하겠어요”, 규칙을 세워놓았지만 지키지 않을 때 이러한 문제가 나타난다.

규칙을 세우는 시간과 방식이 중요

일부 사람들은 아이에게 규칙을 세워놓으면 아이들의 천성을 말살하고 개성발전에 불리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적당한 규칙은 아이들로 하여금 자기 행위 계선을 알게 된다. 규칙이 없으면 개인성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싫어하는 아이가 될 수 있으며 어른이 된 후에도 사회에서 발을 붙이기 힘들게 된다.

3세-6세때 규칙을 세우는 것이 관건이며 아이를 도와 주동성을 발전시키며 자발적으로 자기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함을 통제하도록 한다. 례를 들면 자각적으로 놀던 놀이감을 치우게 하고 밥 먹은 후 주동적으로 자기가 쓰던 그릇 등을 거두게 하며 밥상을 닦게 한다. 교통도구를 사용할 때는 크게 소리 내지 말고 쓰레기를 마구 던지지 말도록 한다.

6세 이후, 지어 더 뒤로 미루어서 규칙을 세운다면 집행하기가 더 어렵게 되고 아이와 부모 모두 고통스럽게 된다.

규칙을 세울 때 부모는 독단적으로 세우지 말고 안전과 관련되는 규칙 외 아이와 함께 토론해서 세우면 아이가 규칙을 지키는데 더 적극적이다. 규칙을 세운 후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놓는다.

집행할 때 정서, 태도와 관련

부모들은 규칙을 집행할 때 왕왕 격렬한 정서를 나타낸다. 휴대전화를 노는 시간이 규정된 시간을 초과하면 “놀지마!”하며 큰소리 치며 “아침에 제때에 일어나지 않으면 일어날 때까지 느리다고 잔소리 한다” 자연히 아이들은 마음 속으로부터 반항하고 배척하면서 배합하려 하지 않는다.

어찌 성내지 않고 아이들더러 규칙을 지키게 하는가? 우선 규칙은 일종 방식이니 아이를 제한하고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평화로운 정서를 유지하고 태도는 분명하며 쉽게 타협하고 바꾸지 말아야 한다.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긍정적으로 우울한 감정을 내 비친다. 부모는 아이의 감수와 수요를 긍정하고 리해하는 토대우에서 규칙을 지키도록 인도한다. 례를 들면 밥 먹을 시간에 놀이감을 놀겠다 하면 “놀이감을 놀고 싶어하는 줄을 알아, 그러나 밥 먹을 때는 먼저 밥을 잘 먹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규칙이야”라고 알려준다.

부모는 또 후과를 먼저 알도록 한 후 자기절로 선택하도록 한다. 시간이 길어지면 자연히 규칙을 지키게 된다.

이외 아이들의 자존심을 지켜줘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비평하지 말며 표현이 좋으면 격려도 해주어야 한다.

어른부터 규칙을 지켜야

집에서의 생활습관, 밖에서의 도덕규범 어른 자체가 엄격히 요구하고 실행하며 특히 아이에게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한다. / 출처: 북경청년보 / 편역: 홍옥

http://education.news.cn/2019-11/26/c_121036964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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