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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자 신도 에이치, 신강 경제 사회 발전 성과 자타공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2.09일 10:11
  (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시간으로 12월 3일, 미 국회 하원이 중국 정부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2019년 위구르 인권 정책 법안'을 채택해 신강의 인권 상황에 대해 왜곡하고 먹칠하고 이유 없이 비난함과 동시에 중국의 민족 종교 정책을 비방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츠쿠바대학 명예교수인 신도 에이치 국제아시아공동체학회 회장은 미국이 걸핏하면 인권을 빌미로 타국을 마구 비난하는 술수는 매우 부적절하다며 신강의 경제 사회 발전 성과는 자타가 공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토 에이치 교수는 1955년 10월 신강위구르자치구가 설립된 후 사회 여러 영역의 진보가 괄목할만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7년에 신강을 방문한 당시 현지의 경제 사회 발전이 이룩한 커다란 성과를 피부로 느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일본의 일부 학자들이 중국의 아주 작은 부분을 주목하면서 중국에 대해 마구 비난하군 하는데, 사실 중국은 개혁개방을 통해 커다란 발전성과를 거두었고 그 성과가 서부에로 꾸준히 확대되면서 실크로드 경제벨트를 경유해 보다 광범위한 지역에서도 신강의 경제 사회 발전 성과를 공유하게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신강은 풍부한 자연자원을 소유하고 있고 '일대일로' 건설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적 위치에 있다며 중국이 추진하는 '서부 대개발'과 '일대일로'건설과 함께 신강은 더 큰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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