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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택배 연간 업무량 600억건 돌파…세계 소포 택배 총량 50% 이상 차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2.19일 10:12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국가우정국 소식에 따르면 16일 오전, 2019년 중국 택배업 600억 번째 택배가 탄생했다. 이 택배 상품은 산시(山西)성의 한 소비자가 한국에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차 5개년 계획’ 이래, 중국 택배 소포량은 매년 100억 건씩 늘어나 6년 연속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 경제체를 넘어섰다. 현재 중국은 세계서 가장 빠른 발전을 보이고 활력 또한 넘치는 신흥 택배시장으로 부상, 글로벌 우정업의 동력원 및 안정장치로 평가받고 있으며 세계 택배업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50%가 넘는다. 또한 평균 소포 1개당 가치가 약 137위안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이는 2019년 경제에 1.37조 위안 규모의 간접 성장을 추진한 것과 같다.

  중국 우정업 업무 수입 규모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 매년 우정업 신규 취업자 수가 전국 신규 취업자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 매년 간접적으로 추진하는 경제총량 규모가 전국 경제성장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20%, 중국 소포 택배량이 전 세계 소포 택배 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 이상으로 현재 중국 우정업은 ‘1225’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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