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내강시 응급관리국에서 통보한 데 따르면 18일 19시까지 자중현 5.2 급 지진으로 이미 18 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그중 5 명이 중상을 입었고 부상자들은 모두 량호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인원 수색구조사업은 이미 기본상 종료되였다.
이날 오전 8시 14분, 사천성 내강시 자중현에서는 5.2급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4킬로메터에 달하고 진앙은 자중현 진가진에 위치해있다. 지진으로 도합 2464명이 피해를 받고 이미 47명이 긴급 이전안치되였다. 173채의 주택이 붕괴 및 엄중히 파손되고 607채가 보통 정도로 파손되였는데 초보적인 추측에 의하면 직접적 경제손실은 1146.45만원에 달한다.
내강시당위, 시정부는 전시 범위내에서의 재해상황 조사확인작업을 전개하고 무장경찰, 응급, 소방, 의료, 교통 등 부문에서 위험제거 구원작업을 전개하여 부상자를 전폭적으로 구급치료하며 제때에 물자를 조달하고 가옥파손이 엄중한 피해군중들을 타당하게 안치함과 아울러 손상경계위험표시를 잘하여 2차 피해를 방지하며 사회안정을 잘 수호하여 군중들의 생명재산 안전을 절실히 보호할것을 요구했다.
통계에 따르면 내강 전시 여러부류 구원대오 2000여명이 재해구에 도착하여 위험제거와 구원에 참가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