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물건축 개방, 리용은 문물의 합리적인 리용에서 매우 중요한 한 축으로 작용한다. 지난 5일, 국가문물국은 항주에서 제7차
전국문물보호공정회를 개최, 회의에서는 처음으로 ‘문물건축 개방, 리용 사례 지남’을 발표하고 전국 각지 문물건축 개방의 우수한 사례와 전형적인
방법들을 선정 해 업계와 사회에 전시함으로써 문물보호, 리용에 대한 의식을 강화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현재 76.7만개의 이동 불가능한 문물이 있는 데 그중 문물건축이 수량이 가장 많고 범위도 가장 넓다.
2017년 국가문물국은 ‘문물건축 개방 도칙(시행)’를 발표, 리념과 기술 분야로부터 각 지역의 문물건축 개방 리용에 대해
지도했다.
이 토대에서 ‘문물건축 개방, 리용 사례 지남’은 개장조건, 기능합리화, 가치서술 등 7가재 요소를 강령으로 각 지역의 우수한 사례와
전형적인 방법을 해석하면서 문물건축 보호, 리용 경험과 모식의 복제보급을 추진했다.
국가문물국 부국장 송신조에 따르면 입선된 40여개의 사례는 문물 전승문화와 대중봉사라는 기본 립각점을 체현했다. 문물건축 개방, 리용은
지속적으로 추진되여야 하고 계속하여 일련의 복제, 보급 가능한 사례들을 발견, 양성함으로써 각 지역이 적극적으로 문물건축 개방 사업을 전개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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