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양로봉사령역 첫 강제성 국가표준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1.15일 10:52
  (흑룡강신문=하얼빈) 13일 국무원 정책정례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강제성국가표준(이하 으로 략칭)이 일전 발표되여 2022년 1월 1일부터 실시된다. 이는 중국 양로봉사령역의 강제성 국가표준으로 양로기구 봉사안전의 ‘붉은선’을 분명히 했는바 양로기구 봉사에서의 안전우환을 방지하고 조사하고 정돈하는 데 유리하며 양로봉사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데 유리하다.

  안전방범의 첫번째 관문 잘 지켜야

  표준의 주요내용은 기본요구, 안전위험평가, 봉사보호와 관리요구 등이 포괄된다. 그중 기본요구부분에서 양로기구는 응당 소방, 위생과 건강, 환경보호, 식품약품, 건축, 시설설비 표준에서의 강제성 규정과 요구에 부합되여야 한다고 분명히 했다. 동시에 양로간호원 양성, 주야순시와 근무인계제도 수립 등 기초적인 사업에 대해 요구를 제출했다.

  안전위험평가부분에서 로인이 양로기구에 입주하기 전에 응당 진행해야 할 봉사안전 위험평가 및 평가의 관련요구를 분명히 했는바 이는 정확하게 양로기구 안전방범을 잘하는 첫번째 관문이다. 봉사보호부분에서 양로기구에서 절박히 통일규범을 필요로 하는, 음식물이 목에 걸리거나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화상을 입거나 넘어지거나 실종되거나 타상을 입거나 자해를 하는 등 9가지 류형의 봉사안전위험에 대해 목적성 있는 예방과 처리조치 등 관련요구를 분명히 했다.

  “표준에서 제기한 예방과 처리 조치는 모두 기층의 장기간의 실천과 광범한 검증을 거친 효과적인 방법들이다. 양로기구가 고도로 중시하고 규범화조작을 한다면 관리에서의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민정부 부부장 고효병은 이렇게 말했다. 표준관리요구부분은 양로기구는 긴급대처방안, 안전교육 등 사업을 잘하여 양로기구 봉사안전사업의 장기효과제도를 수립하는 데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국제간호사절은 력사상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820년 5월 12일에 태여난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했을 때 뛰여난 관리 재능과 헌신으로 간호사업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아내 임신 6개월" 팝스타 저스틴 비버, 아빠 된다

"아내 임신 6개월" 팝스타 저스틴 비버, 아빠 된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 아빠 된다…"아내 임신 6개월"[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0대에 데뷔해 세계적인 인기를 끈 팝스타 저스틴 비버(30)가 아빠가 된다. 10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비버의 대변인은 그의 아내 헤일리가 임신 6개월이 조금 넘었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배우 류준열이 그간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논란에 대해 드디어 스스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류준열은 서울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간 불거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