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한차례 특수한 입당 선서의식이 연길시공안국에서 있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및 연길시 조직부 등 부문의 비준하에 코로나19 예방통제 제일선에서 표현이 뛰여난 당열성분자 9명이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입당 선서식에서 연길시병원 장봉영, 시구급중심 장적, 시질병예방통제중심 손명휘, 시중의원 신영수, 시공안국 진학파출소 김학철, 소영진인민정부 우뢰, 진학가두 려양사회구역 왕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로문철, 하남가두판사처 최혜정은 당기 앞에 서서 장엄하게 선서했다.

코로나19 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이들은 주동적으로 전염병 예방통제 제일선에 달려가 맡은바 일터에서 두려움을 무릅쓰고 영용하게 싸웠다.

신입 당원 대표 장봉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사상상, 행동상 시종 당조직과 일치를 유지하고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를 기억하며 봉사의식, 봉사수준을 부단히 제고하여 사상이 견정하고 작풍이 훌륭하며 적극적으로 사업하는 공산당원으로 거듭날 것이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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