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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부시장: 방역물자, 수요 보장할 수 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5.12일 09:58
5월 11일 점심,길림성에서 소집된 서란시전염병예방통제 소식발표회에서 “이번 전염병상황 방역물자준비는 충족한가?”는 기자의 물음에 길림시 부시장 개동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염병이 발생한 뒤 길림성 사업조의 지도하에 우리는 신속하게 대응하고 모든 힘을 다해 의료 방역물자의공급을 보장했다.

첫째는 통일적으로 지휘하고 배치했다. 길림시 공업정보화국, 발전개혁위원회, 위생건강 등 부문 및 서란시가 참여한 물자보장팀을 성립하고 매일 여러가지 물자에 대해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지휘했다.

둘째는 주도면밀하게 수요에 맞물리게 했다. 매일 여러 전선의 수요를 련접시키고 총괄시키며 주도면밀하게 공급보장사업을 배치했다.

셋째는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고루 돌보았다. 서란지역의 수요를 우선 보장하고 전시 기타 지역의 예방통제수요를 고루 돌보았다.

현재, 전시 의료용마스크 생산기업은 4개, 일 생산량은 25만장인바 전부 방역사업에 사용된다. 84소독액 생산기업은 3개인데 일 생산능력은 85톤, 현재 재고량은 60톤에 달한다. 알콜 소독액 생산기업은 3개인데 일 생산능력은 700톤,현재 재고량은 약 1000톤에 달한다. 손소독제, 소독제기업이 3개인데 일 생산능력은 10톤이상이며 현재 30톤의 재고량을 갖고 있다.

현재 길림시의 방역, 소독용품은 길림시 및 서란시의 수요를 보장할 수 있다.

길림성에서도 모든 힘을 다해 길림시 및 서란시의 방역물자수요를 보장했다.

어제 길림성 물자보장팀에서는  5000장의 방호마스크, 5만장의 일회용 의료마스크, 3000벌의 의료용 방호복, 1700병의 천마 항바이러스 손소독제, 3만 4800곽의 천마 항바이러스 분무제, 200개의 휴대용 체온계를 밤도와 조달, 이 물자들은 이미 도착했다. 길림성에서는 보호안경, 핵산검사시제를 한창 구매하고 있는데 오늘 300개의 보호안경, 만대의 핵산시제가 순차적으로 운송되여 왔다.

다음 단계로, 의료위생방역물자수요는 끊임없이 증가될 것인바 길림성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시, 현에서는 전력을 다해 방역물자를 마련하여 총괄배치하여 방역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출처: 彩炼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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