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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클럽대항전 재개 위해 준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5.22일 10:20



에스빠냐의 마르카 등 주요매체는 20일자 보도에서 유럽축구련맹(UEFA)이 클럽대항전인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재개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였으며 “UEFA가 8월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의 잔여 일정 재개를 위한 마지막 결정을 남겨두고 있다.”며 유력한 재개 가능성을 공개했다.

한달 안에 우승팀을 결정하는‘속전속결’ 일정이다. 구체적인 날자까지 언급했다. 챔피언스리그는 8월 8일, 유로파리그는 그보다 빠른 8월 2일 시작이 유력하다. 계획 대로라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8월 26일 열린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이보다 앞서 8월 23일 열릴 예정이다. 이런 방식에 대한 언급은 이미 영국 BBC도 보도한 바 있다. UEFA가 이 같은 안에 대해 내부 론의를 거쳐 각 클럽들과도 공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실화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코로나19 위협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재개되는 만큼 대회 진행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일단 무관중 진행은 확정적이다.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의 8강전과 4강전은 기존에 홈과 원정의 방식으로 치러졌지만 전체 일정이 단축되면서 8강과 4강전을 단판승부로 치를 가능성도 있다.

대회 장소 역시 토이기의 이스땀불로 단일화될 수도 있다. 이 매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국가간 이동을 최소화하려는 아이디어를 배제하지 못할 것”이라며 단판승부, 이스땀불 개최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변수도 적지 않다. 각 리그 일정이 7월내 끝나지 않으면 UEFA의 계산도 틀어질 수밖에 없다. 다음 시즌 일정까지 고려하면 시간이 더 촉박해질 수 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재개와 관련해 최종 결정은 6월 17일 UEFA 집행위원회에서 내려질 전망이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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