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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클럽 보스합동회의 상해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5.22일 10:17



일전, 중국축구협회에서는 상해에서 중국축구 슈퍼, 갑급, 을급 리그 각 클럽 보스회의를 소집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주요하게 각급 리그 전염병 방역 및 전염병 기간 로임 삭감과 리그 준비 상황을 공동으로 토론했다.

도합 3일간 진행된 회의에서 중국축구협회에서 제정한 리그 방역관리 업무방안을 각급 클럽에 통보하였다. 또한 광범위하게 의견을 청취함과 동시에 일층 해당 방역사업을 완벽하게 배치하여 프로리그 재개를 위하여 안전한 환경과 조건을 담보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축구협회에서는 리그재개시 우선 국가의 전염병 방역, 통제 사업에 무조건 복종하고 봉사해야 하며 모든 해당 인원들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회의시 각 클럽에서는 최근 중국축구협회에서 출범시킨 감봉 제안에 대해 모두 지지와 공감을 표했고 실제 적용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토의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중국축구협회 중재위원회 위원 및 법률고문이 현장에서 개별적 클럽의 문제에 대해 답변했는데 클럽마다 국제축구련맹에서 출범시킨 지도원칙을 엄격히 준수함과 동시에 우호적인 협상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축구협회에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프로클럽의 건전한 발전을 계속하여 추진할 것을 희망했다.

회의에서 중국축구협회에서는 경기 조직이 실제적으로 어려운 점을 감안해 각종 경기제도를 조절하는 방안을 소개했고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면서 클럽과 교류했다.

이번에 각 클럽에서는 보편적으로 토론에 참여했고 유익한 구상을 제공하기도 했다. 다음 보조로 중국축구협회에서는 향후 결책을 내릴 때 클럽의 의견을 참답게 고려한다고 밝혔고 그 어떤 방안과 경기일정 계획도 모두 국가 전염병통제의 총체적인 요구를 만족시킴과 아울러 안전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염병의 불확실성과 방역, 통제 경상화 중요성에 대비해 중국축구협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여러 면의 의견을 통합해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리그 방역, 통제 방안과 경기계획을 계속 완벽화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중국체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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