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20년 에베레스트 산 높이 측량 완료, 5G 기술 측량에 일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5.28일 09:34
  



  (흑룡강신문=하얼빈) 5월 27일 오전 11시, 2020 에베레스트 산 높이 측량을 위한 등산팀 팀원 8명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북쪽 기슭으로부터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올라 높이 측량과업을 완수했다.

  등산 팀원들은 정상에 150분간 머물어 중국인이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가장 오래 머문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등정과정에 측량 등산팀원들은 북두위성의 위치 신호를 접수하는 글로벌 항법 위성 시스템(GNSS)과 눈 깊이 레이더 탐측기기 등 중국이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고 정밀도 측량기기를 이용해 위치와 중량을 탐측했다.

  2020 에베레스트 산 높이 측량이 과거와 다른 점은 과거에는 팀원들이 관측 데이터를 직접 가지고 산을 내렸지만 이번에는 5G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한 것이라고 2020 에베레스트 산 높이 측량 기술조율팀 당아민(黨亞民) 팀장이 설명했다.

  당아민 팀장은 5G기술을 이용하면서 정상에 머문 시간이 길어져 더 많은 관측 데이터를 획득하고 정확도도 더 높아졌다고 했다.

  60년전에 중국인들은 처음으로 북쪽 기슭을 따라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올랐고 1975년 5월 27일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올라 높이가 8848.13M라고 측량했으며 2005년에 측량한 높이는 8844.43M이다.

  세번째로 되는 에베레스트 산 높이 측량을 위해 2020년 5월 27일 등산팀원들은 과학적인 준비와 불굴의 정신으로 고해발지역의 강설과 큰 바람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등정에 성공했다.



  등정 측량을 마친 후 여러가지 결과에 대한 분석, 비교, 확인을 거쳐 에베레스트 산 높이 데이터를 발표하게 된다.

/신화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