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본 여러측 소식에 의하면 도꾜올림픽은 한차례 축소판 올림픽으로 될 것이라고 한다. 관중들이 대폭 감소되고 올림픽과 페럴림픽 개막식을 합병하며 서비스수준도 하락한다고 한다.

지출을 감소하는 이런 조치외에 조직위원회는 또 선수, 기자, 지원자와 모든 관중들에 대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측을 진행하게 된다. 근본적으로 일본측은 도꾜올림픽을 예정 대로 개최하는 데만 신경쓰지 그 수준에 대해서는 부차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요미우리신문》은 당일 정부와 올림픽조직위원회 내부소식을 인용해 톱기사를 올렸다. 대규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대회 참석자들은 모두 중합효소련쇄반응(PCR) 검측을 진행해야 하고 선수촌에 출입하는 인원에 대해서도 엄격한 통제를 실시하게 되는데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는 국제올림픽과 이런 조치와 관련해 상의를 진행한다.

도꾜 도지사 고이케 유리코는 당일 오후 이 문제와 관련해 직설적으로 말했다. “올림픽과 페럴림픽의 개최는 전체 일본인들의 리해와 지지가 필요하고 이런 지지를 받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면에서 간소화해야 할지 고민중이다.” 그녀는 도꾜도 정부측은 이런 문제 관련해 이미 토론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후에 개최한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 온라인 정례기자회견에서 대변인 다카야 마사노리는 이런 정보는 자신이 말한 것이 아니므로 실증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듬해 올림픽은 반드시 방역조치를 취하게 되지만 구제적 조치는 상의중에 있고 올해 가을에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는 세계적으로 전염병상황이 안정되지 않았기에 도꾜도 정부와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는 단지 규모축소의 태도만 밝혔지 구체적 조치는 출범하지 않았고 올해 가을 전염병상황이 안정되면 다시 올림픽 개최의 구체적 방식을 의논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때가 되여 올림픽이 취소될지라도 제2차 엄중한 손실은 받지 않는다.

이 또한 도꾜올림픽조정위원회 주석 코트가 지난달 오스트랄리아 매체의 취재를 받을 때 밝힌 것으로 ‘10월’은 이듬해 올림픽의 개최여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기한이라고 했다. 반면에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를 부인했다.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