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시간으로 6월 27일,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26일 미국 신규 확진 환자는 4만 5300명에 달하며 신규 확진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누계로 248만 8037명에 달한다. 미국은 현재 적어도 31개 주에서 코로나19 반등세를 통보했으며 11개 주는 이미 재개계획을 잠정 중단하거나 미룬 상황이다.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 등 두개 주 주장은 이미 재개 잠정 중단을 선포했다. 한편 아리조나주와 아칸소주, 델라웨어주, 아이다호주, 루이지애나주, 메인주, 네바다주, 뉴멕시코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주장은 다음 단계의 재개계획을 계속해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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