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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을 진일보 잘 수행할 데 대해 중요 지시요구 내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7.13일 03:55
책임을 명확히 하고 과감하게 담당하며 일선에 뛰여들 최전선에서 지휘하여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최대한 보장해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홍수방지 및 재해구조 사업을 진일보 잘 수행할 데 대해 중요지시를 내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장강, 회하 등 류역과 동정호, 파양호, 태호 등 호수가 경계 수위를 초과하였고 중경, 강서, 안휘, 호북, 호남, 강소, 절강 등 지역은 엄중한 홍수 침수 재해가 발생하여 인원이 사망하고 재산손실이 발생하였는바 홍수방지 정세가 매우 준엄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홍수방지의 관건적 시기에 진입한 현 시점에서 각급 당위와 정부는 책임을 명확히 하고 과감하게 담당하며 각급 령도간부는 1선에 뛰여들어 진두지휘하고 많은 간부군중들을 조직해 더욱 강력한 조치로 감측 조기경보, 제방과 저수지 조사, 응급처리, 수재군중의 안치 등 각종 사업을 확실하게 추진하고 구조구원에 전력을 다하며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응급관리부, 수리부 등 부문은 총괄협조를 강화하고 구조력량과 구조물자를 과학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현지 주둔 해방군과 무장경찰 부대는 구조업무에 적극 참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다. 각 지역 각 관련부문은 홍수방지 재해구조의 각종 사업을 확실하게 틀어쥐는 동시에 수해복구사업을 세밀하게 계획하여 생산생활질서를 신속하게 회복해야 한다. 피해를 입은 곤난군중에 대한 부조, 구조를 열심히 잘 하고 재해로 인해 다시 빈곤상태로 되돌아가는 상황을 방지해야 한다.

출처: 신화사 편역: 백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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