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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중소학교 륙속 개학, '개학 첫수업' 무엇?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2일 08:53
  



눈 깜빡할 사이에 9월에 들어서면서 전국 대중소학교들은 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하는 나날을 맞이했는데 각급, 각 류형 학교의 근 3억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륙속 교정으로 돌아갔다.

  특수한 해의 '개학 첫수업'에는 어떤 주목점이 있었을가? 곧 다가오는 가을, 겨울철 학기를 위해 학교는 충분한 방역준비를 했을가?

  전국 대중소학교 륙속 개학 맞이! 근 3억명의 학생 교정으로 돌아가

  전염병 영향하의 특수한 여름방학을 경험한 후 전국 대중소학교 및 유치원은 끝내 가을철 개학을 맞이했는데 각급, 각 류형의 학생 근 3억명이 시간차이를 두고 교정으로 돌아갔다.

  교육부의 소식에 의하면 지금까지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은 이미 가을학기 개학 배치를 명확히 했는바 기간과 회수를 나누고 시간대와 고봉기를 피해 진행되였다.

  전국적으로 볼 때 각지 중소학교와 어린이 위탁기구, 대학교의 개학은 기본적으로 8월 15일부터 10월 10일 기간에 배치했다.

  무한에서는 올해 9월 총 2842개 중소학교와 유치원이 개학을 맞이했다.

  호북성, 무한시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의 통일적인 배치에 근거하면 9월 1일, 무한시 중소학교, 유치원이 전면적으로 개학한다. 대학교 가을철 재학생들의 학교복귀는 8월말, 9월초에 집중됐고 신입생 입학은 9월 중순과 10월 상순에 집중됐다.

  개학 첫수업, 무엇을 가르치나? 전염병대응, 홍수대처, 근검절약

  새로운 학기, 새로운 기상이 시작되는 개학 첫수업은 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특수한 배경하의 각지 개학 첫수업은 그 내용이 예전과 다르다. 적지 않은 전염병대처에 직접 참여했던 백의전사들이 연단에 올라 학생들과 전염병대처 이야기를 공유하게 된다.

  례를 들면 보도에 의하면 북경의 창평구상원중심소학교는 9월 1일 개학날 북경대학 제1병원 간호사 손정아를 개학 첫수업에 초청하여 '나의 전염병대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주게 된다고 한다. 전염병기간 손정아는 무한 동제병원 '호흡중증'과를 지원했다.

  특대홍수를 경험했던 안휘성 흡현에서는 개학 첫수업의 키워드가 '홍수대처'이다.

  올해 7월초, 안휘 황산 흡현에서는 50년만에 특대홍수가 발생했는데 흡현제2중학교는 올해 대학입시에서 영향을 받은 수험장중 하나였다. 당시 무장경찰 병사와 민병들은 현성의 주요도로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밤새 부교를 만들고 수험장 주변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우산을 들어주었는데 감동스러운 순간들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감동시켰고 선생님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리하여 학교의 선생님들은 현지에서 발생한 홍수대처이야기를 '개학 첫수업'의 수업자료에 써넣어 학교의 특별한 대학입시철에 발생한 진실한 이야기들을 아이들에게 들려줬다.

  이외 적지 않은 지역의 중소학교는 '그릇 비우기 행동'을 개학 첫수업 내용에 포함시켰다.

  8월 24일, 귀주성이 개학하는 첫날 귀주성 필절시 금서현 우타진 우타중학교에서는 '절약선행, 그릇비우기 행동' 개학 첫수업을 전개했다.

  새학기, 학교는 방역'시험'을 어떻게 치를가 ? 체온측정, 건강코드, 교정관리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의 배경하에 근 3억명의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는데 병역사업 또한 한차례 '시험'을 맞이할 것이 틀림없다. 이 '시험'을 맞이하기 위해 교육, 위생건강 등 부문은 이미 사전에 배치를 마쳤다.

  그 이전에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교육부는 이미 고등학교, 중소학교와 어린이 위탁기구의 가을, 겨울철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 기술방안을 인쇄발부했다.

  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은 자기건강모니터링을 잘하되 개학전 련속 14일간 매일 체온을 측정하고 건강상황과 활동궤적으로 기록하여 사실 대로 학교에 보고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중소학교에 대해서는 조건이 구비된 중소학교 교직원들이 개학전 자체로 핵산검사를 받는 것을 격려한다고 제기했다.

  개학후 교정관리 면에서 대학교는 학교 대문관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고 요구했는데 교직원과 학생들에 대해 학교에 들어올 때 엄격한 체온측정을 진행하고 건강코드를 검사하여 학교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건강한 신체상황을 보증했다.

  중소학교는 교정에 대해 상대적 페쇄식 관리를 실행하는데 모든 학교의 진입통로를 정리하여 교외 무관인원들이 일률로 학교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사생들이 학교에 들어올 때에는 일률로 신분조회와 체온측정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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