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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융시장 외자유치 "백화제방"의 비결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8일 08:31
  현재 북경에서 개최 중인 2020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에 18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43개 외자금융기구가 8개 테마전시회 중의 하나인 금융서비스 테마 전시에 참가했다. 그중에는 모건스탠리, 스위스 금융기업, 독일은행 등 세계 유명 금융기구들이 포함된다.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중국 금융시장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양호한 기대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신심과 예기치는 중국의 거시경제에 대한 강대한 근성과 리스크 예방능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글을 발표하고 중국이 외자기구를 상대로 "세계 기타 나라가 현재 제공할 수 없는 GDP의 플러스 성장과 제로 이상의 플러스 금리를 제공해 주었다"고 표시했다.

  동시에 최근 중국이 출시한 일련의 금융확대 개방조치 역시 점차 실시 중이다. 지난 반년간 외자투자은행과 상업은행이 연이어 중국 시장에 진출해 백화제방의 국면을 형성하고 있다. 2020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개막한 같은 주간에 씨티은행 (중국)유한회사가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펀드위탁관리업무자격 심사에 통과되어 관련 자격을 가진 첫 미국은행이 되었다. J.P 모건체이스앤드컴퍼니 선물이 중국경내 첫 외자독자선물회사로 되었고 중국에 있는 미국의 엑스프레스 자회사인 Express Technology가 중국 대륙에서 인민폐 교역 청산업무를 전개한 첫 인가은행으로 되었다.

  이번 서비스무역교역회에서 사람들은 중국인민은행과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등 세개 중국의 주요금융감독관리기구에서 모두 개방 확대의 명확한 신호를 방출하고 있는데 주목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국제와 접목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개방형 금융 새 메커니즘을 구축함으로써 외자를 유치하는 강대한 "자석"으로 되고 있다. 보다 개방된 중국금융시장은 중국 나아가 세계의 금융 "혈맥"이 보다 유창하게 흐르고 실체 경제를 위해 서비스하며 "호혜 상생, 공동 향유"의 세계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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