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대학교 92곳이 가을학기 수업을 시작했다. 현재 60만 명의 대학생이 이미 잇따라 캠퍼스로 돌아왔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대학교에서는‘상대적 폐쇄관리’를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지도하고 있다. 북경시교육위원회 관계자는 각 대학교가 본교와 소재지의 특성을 결합한 합리적인 방역 조치를 취해 개개인이 방역에 있어 주관적 능동성과 자각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에는 북경 국제비즈니스 여객 직항 노선이 순차적으로 회복되며 류학생들은 관련 규정에 따라 학교로 돌아오기 전에 집중적으로 의학 관찰을 받아야 된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