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山東)성 유산(乳山)시가 29일 수입 랭동식품 정규 샘플을 검사하던 중 수입 랭동 돼지고기 제품 및 포장 샘플 1건에서 코로나19 핵산검사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유산발표’ 위챗 공식계정이 전했다. 유산시는 즉각 랭동식품 방역 응급 대응 방안을 가동해 관련 랭동육류 제품 및 운송 차량을 전부 봉쇄 조치하고, 제품 및 노출 환경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으며, 밀접접촉자들을 전부 집중 격리시켰다. 이와 동시에 핵산검사 및 혈청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격리된 사람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