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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 시각 "4개 공동체" 창의 SCO에 방향 제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12일 10:16
  하나의 공동선언, 6개 협력 성명, 다분야 협력 문건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최된 상해협력기구(SCO) 화상 년례 정상회의의 풍성한 성과를 보여준다. 특히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정상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상해정신" 고양과 "4개 공동체" 구축이라는 중요한 창의를 강조했다. 이는 상해협력기구의 다음 단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음은 물론 인류운명공동체라는 내실을 풍부히 하는 등 역내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모두 큰 의미를 가진다.

  현재 글로벌 팬데믹과 백년 대변혁이 뒤엉켜 있고 국제사회가 다자주의와 일방주의, 개방과 폐쇄, 협력과 대항이라는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들어선 특수한 상황에서 상호 신뢰와 호혜, 평등, 협상을 강조하고 다양한 문명과 존중, 공동 발전 도모의 "상해정신"을 강조하고 또 중국의 최고 지도자가 처음 상해협력기구 틀 내에서 "보건건강공동체"와 "안전공동체", "발전공동체", "인문공동체"라는 중대한 창의를 제출한 것은 상해협력기구 발전의 진가를 구현했음은 물론 기치가 선명한 시대적 특징을 보여줌으로써 현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국방안"을 제공한 것으로 된다.

  그 외에도 중국측이 제출한 세계보건기구의 관건적인 리더십 발휘 지지와 각국의 합동 방역 강화, "정치 바이러스"의 공동 대항 호소, 해당 기구 국가들의 백신수요를 적극 고려할 의향이 있다는 주장 및 상해협력기구 회원국과 옵서버국, 대화파트너국들이 적극 참여한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개최는 현재 가장 절박한 방역협력과 경제진작 문제에 답을 준 것이며 상해협력기구 "대가정"이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각분야의 협력을 도모함에 자신감과 힘을 실어준 것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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