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성위 제12기 제8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관철하기 위한 성위 선전강연단의 첫 보고회가 지난 8일 할빈에서 개최됐다. 성위 선전강연단 성원, 흑룡강성발전및개혁위원회 부주임 손경춘(孙景春)은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선도로 성위 제12기 제8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실행하며 흑룡강 전면 진흥 및 전방위 진흥에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다그쳐 추진하자’라는 첫 선전보고를 했다.
보고는 “성위 ‘14·5’규획 주요내용을 정확히 파악”,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으로 흑룡강성 ‘14·5’규획 기간의 발전을 선도”,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직면한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임무를 깊이 파악”, “새로운 발전 구조에 자발적이고 전면적으로 융합”, “룡강 전면진흥에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전력 추진” 그리고 “경제사회 발전 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를 착실히 강화” 등 여섯개 방면으로 성위 전원회의 정신을 어떻게 더 잘 관철하고 실행하는지에 대해 깊이있고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해독했다.
성직속 일부 당원간부들이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석했고 시(지), 현(시, 구), 성직속 기관 당정 지도부 성원과 당원간부들이 원격 화상으로 보고회에 참석했다.
한편, 이번 성위 제12기 제8차 전원회의 정신에 대한 선전강연은 업무방식을 혁신시키며 성위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각 분야와 각 업종의 실제 수요에 따라 10개 전문 선전강연팀을 구성해 비중있고 목적성 있게 선전하며 선전강연의 구별화와 실효성을 더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