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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북아(중국·연변)문화관광미식주 성대히 개막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04일 08:58
아름다운 중국·산뜻한 연변-연변의 맛을 세상에 알리자



2019동북아(중국·연변)문화관광미식주 성대히 개막됐다. 사진은 가무 "나와 나의 조국"의 한장면이다.

3일, ‘아름다운 중국·산뜻한 연변-연변의 맛을 세상에 알리자’를 주제로 한 2019 동북아(중국·연변)문화관광미식주 활동이 훈춘시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성당위 서기 바인초루가 미식주 활동의 개막을 선포하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올렸으며 유엔 세계관광조직 기술합작부 항목 주요 책임자 완나사가 개막식에 참가하고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 비서처 고급 고문인 김재신이 축사를 했으며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가 개막식을 사회했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중, 로, 조 3국의 접경지대에 위치해있으며 국내 유일한 조선족자치주로서 청정 자연생태자원과 풍부한 물산, 독특한 지리위치, 다원화된 민족문화는 성스러운 ‘정토’를 가꾸어 내며 아름다운 중국의 이채로운 페지를 이루고 있다. 연변을 만나면 아름다운 산수를 구경할 수 있고 연변을 찾으면 생태천당에 들어서게 되며 연변에 들리면 순박한 민풍을 체험하게 된다. 동북아문화관광미식주는 음식을 담체로 문명 교류, 상호 준용의 교량을 구축했는바 전역관광의 활기찬 발전을 추동하는 한차례 축제이자 동북아 국제문화관광 교류와 합작의 중요한 플랫폼이기도 하다. 국내외 관광업계 상인, 투자자들이 적극 ‘관광흥주’전략에 융합되여 부단히 합작분야를 확장하고 합작규모를 확대하며 협력차원을 승격하고 윈윈을 실현해 공동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함께 연변 미식문화의 정수를 맛보고 연변 민족문화 매력을 체험하며 두터운 우정을 나누고 발전기회를 공유하며 공동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도록 국내외 관광객들을 정성껏 초청한다.

김재신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로씨야, 일본, 조선, 한국, 몽골 등 5개 국과 중국의 36개 민족 음식을 매개체로 각 지역 명가와 기업이 훈춘에 모여 공동으로 각 미식문화에 내포된 함의를 전시하고 미식과 관광 생활의 다채로운 매력을 공유해 미식, 문화와 관광을 일체화한 축제를 연출해냈다. 참가자들이 정밀한 료리기술, 우수한 봉사와 열정으로 전통 미식문화의 특색과 량호한 정신풍모를 과시하고 교류합작을 심화하고 상호 우의를 증진함으로써 공동으로 동북아지역의 문화관광 명절 브랜드를 구축하고 동북아 지역 각국의 경제, 사회 공동 번영과 발전을 추동하며 동북아지역 관광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개막식에서 동북아 각국에서 온 예술단체들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을 선보이면서 관중들에게 화려한 문화성연을 선물했다.

길림성문화및관광청과 연변주정부에서 주최한 이번 활동은 9월 3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 기간 ‘대두만강제안’ 제8회 동북아문화관광포럼, CCTV 프로그램 전시 및 가동식, 무형문화유산 거리 전시, ‘연변의 맛을 세상에 알리자’를 주제로 한 연변미식 테마 련합 전시, 전국 소수민족 특색미식 련합 전시, 동북아 각국 미식 련합 전시, 인터넷V(网络大V)연변관광 등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인 장안순, 성정협 부주석 설강, 성발전및개혁위원회 주임 안계무, 국가문화및관광부 국제교류합작국 순시원 진쟁, 성문화및관광청당조 서기 장보종, 길림대학 상무 부교장 병정, ‘대두만강제안’ 성원국 대표, 동북아 5개국 대표, 전국 부분적 소수민족 대표, 국내외 지명 관광기업과 성내 각 시 정부 대표 및 연변주 우호도시 대표가 개막식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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