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우리 나라 제7차 전국인구전면조사, 사후품질추출조사 전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18일 14:18
  현장등록사업이 결속됨에 따라 최근 제7차 전국인구전면조사가 사후품질추출조사단계에 들어섰다.

  기자가 국무원 제7차 전국인구전면조사지도소조 판공실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사후품질추출조사는 과학적이고 엄밀한 방안을 제정했고 31개의 추출조사팀을 편성했으며 1000여명의 추출조사인원을 선발배치하여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을 포괄하는 141개 현, 406개 전면조사 주택단지, 약 3만 2000 가구, 10 만명에 대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사후품질추출조사는 전면조사수치의 품질을 검증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며 세계 각국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전면조사수치의 품질을 평가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제7차 전국인구전면조사는 2020년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호적등록사업을 진행했다. 700여만명의 조사인원들이 14억이 넘는 인구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하여 풍부하고 상세한 기초수치를 수집했다. 사후품질추출조사는 전면조사등록을 거친 후 진행하는 한차례 독립적인 조사이다.

  국무원 인구조사판무실 주임, 국가통계국 부국장 리효초의 소개에 따르면 과학적이고 엄밀한 사후품질추출조사를 통해 전면조사등록 내용의 진실성을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착오률과 오차률 등 지표를 통해 계량화시킬 수 있으며 인구전면조사 데터의 품질을 평가하는 데 의거를 제공하고 인구전면조사 데터의 과학적인 사용에 보장을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리효초는 31개 추출조사팀은 엄격히 추출조사방안을 집행하여 통일적인 표준, 방법, 시점에 따라 추출조사구역에 대해 매 가구, 매 사람에게 일일이 질문하고 신고인의 대답에 근거하여 사실 대로 기입하며 중복하거나 빠뜨리지 않고 정확하게 신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국무원 인구조사판공실은 사회적으로 사회감독원을 공모하여 추출조사사업의 전반 과정을 감독하게 된다.

  우리 나라의 인구전면조사는 10년에 한번씩 전개된다. 이번 사후품질추출조사를 마친 후 데터 처리, 평가, 집계 등을 거쳐 2021년 4월부터 륙속 전면조사의 주요 데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3117.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