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교육부에서 발부한 에서는 박물관을 종합실천 활동장소로 지정했고 2020년 10월, 교육부와 국가문물국에서 련합 발부한 ‘박물관자원을 리용해 중소학교 교육교수를 전개할 데 관한 의견’에서는 박물관 교육자원의 개발, 리용에 공을 들이고, 박물관자원을 활용한 교육방식 및 관교합작의 장기적 기제를 구축할 데 관해 제기했다。
박물관은 학교의 교육교수에 필요한 중요한 자원을 갖고 있다. 하지만 교육교수 체계건설 가운데서 홀시되는 경향이 있다. 전통적인 교수방식에 비해 박물관자원을 활용한 교수활동은 부동한 학생들의 부동한 취미와 특장을 상대로 지식습득과 흥취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학생들은 보다 개방된 환경 속에서 형상적인 교수자원을 통해 주동적으로 학습, 탐구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런 교수방식은 학생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고 학습 적극성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기억에 더욱 오래 남을 수 있다. 때문에 박물관의 거대한 교수적 가치와 독특한 교수방식은 대체불가능하다.
심수고생물박물관의 부효평 관장의 소개에 따르면 해당 박물관은 심천남산구학교와 합작해 박물관수업을 개설하고 온-오프라인을 결부해 수업을 실천하고 있는데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가운데서 함양을 높이고 혁신정신과 실천능력을 제고하고 있다.
박물관의 고생물자원을 활용해 이들은 박물관 특색이 있는 력사, 예술, 지리, 생물, 과학, 외국어 등 과정을 개설하고 위챗을 리용해 체험식 학습을 진행하는 등 ‘박물관+’의 새로운 교수방식을 구축했다.
중산대학생물박물관의 방홍 관장은 박물관자원을 활용한 교육교수는 중소학생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도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학교에는 교수청사가 세개 있는데 교장은 박물관이 네번째 교수청사라고 말한다. 향후 일부 기초과정은 박물관에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절강자연박물관의 김행생 부원장은 2017년부터 시작한 ‘공룡대부활’, ‘별에서 온 그대’, ‘휘황찬란’ 등 3개의 특별전시에 관해 분석하고나서 투자가 많고 내용이 풍부해야만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자연박물관이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자면 전시품이 특색이 있고 표본 수량이 많아야 할 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이 잘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공감대를 자극해야만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자연과학을 사랑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부효평은 국가에서는 응당 박물관체계 및 박물관의 기능 선전에서 청소년교육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제기했다. 청소년 교육방식은 접근성이 쉽고, 풍부하고 령활해야 하며 박물관이 진정으로 전통교육의 리상적인 장소와 제2과당으로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박물관은 사회교육과 전통문화의 전파교육 사명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물관이 교육교수 및 력사문화지식 전파에 있어서의 작용과 지위를 강화함으로써 민족의 부흥에 강대한 정신적 동력을 부여하고 긍정에너지를 전파해야 한다고 부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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