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류통식품 수입에 대한 감독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흑룡강성저온류통식품 추적 플랫폼은 최초 코드 부착, 영구 코드, 코드 스캔 검색, 무 코드 판매 금지 등 수단을 통해 수입산 랭장 랭동 육류, 수산물에 대한 원천 추적 관리를 실현했다. 이에 따라 1월 15일 0시부터‘흑룡강저온류통제품(黑龙江冷链)’원천추적 코드(追溯码)가 없는 수입산 저온류통식품은 생산하거나 경영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방역 요구에 따라 전 성 수입산저온류통식품 생산경영자는 수입산저온류통식품 판매매장 내 눈에 잘 띄는 유표한 곳에‘흑룡강 저온류통제품’전자추적코드를 부착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코드를 스캔하면 제품의 출처, 입국화물 검사검역증명서, 핵산검측보고서 등의 추적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
경광항(耿广恒) 할빈시 도외구 남극시장감독관리소 부소장은“경영자는 위챗검색 플랫폼‘흑룡강 저온류통제품’코너에 들어가‘경영자 활성화(激活商户)’절차를 거친 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 인증번호를 발송,경영자는 제품이 시장에 도착한 뒤 매 차례 수입 제품을 입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1월 15일부터‘흑룡강 저온류통제품’원천추적 코드가 부착되여 있지 않은 수입산 저온류통식품의 생산과 경영이 금지된다. 앞으로 수입산저온류통식품을 경영하고자 할 경우먼저“흑룡강 저온류통제품”플랫폼에서 경영자 등록부터 해야 한다.
왕수해(王树海) 흑룡강성 시장감독관리국 식품안전 총감은“현재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2020년 12월 18일 운영을 시작해서부터 등록한 경영자가 2만976명에 이르며 저온류통식품 수입신청 차수가 8709건에 이른다”라고 소개했다.
/흑룡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