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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비자협회: 교육기구 등 선지불식 소비 조심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03일 10:07
  중국소비자협회는 29일, 최근 교육양성, 헬스, 가정 등 선지불식 소비분쟁이 뚜렷하게 증가되였다면서 ‘도망전 할인’의 불량한 상업경영수단을 강력하게 질책하고 반대했다. 기업의 도망전 할인행위는 계약사기혐의가 존재한다.

  최근에 모 온라인교육플랫폼은 운영곤난, 파산 등 소식을 전해왔다. 중국소비자협회와 부분적 성, 시 소비자협회는 수많은 소비자들의 신고와 구조전화를 접수했다. 그들은 이 기업이 7, 8월에 이미 경영어려움을 겪었지만 ’11.11’기간에 지속적으로 수업과정을 판매했고 많은 소비자들은 “몇만원을 지불했는데 아이들이 수업을 받지 못했다.”면서 불만을 표했다.

  중국소비자협회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관련 주관부문은 반드시 사기행위와 불량 경영수단에 대한 단속과 처벌강도를 높여야 하고 기업을 통해 심사, 자금계좌 감독관리, 신용심사, 비평상담, 형사책임 추궁 등 수단을 통해 소비자 자금안전과 합법적 권익을 확실히 보장해야 한다.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기업과 경영행위에 대해 소비자는 법률적 수단을 통해 자신의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소개에 의하면 시장감독관리부문과 소비자협회는 현재 신고정보공시제도를 추진중에 있는데 례하면 북경시 시장감독관리부문은 여러차례 우승교육 신고 관련 문제로 소비자에게 제시와 건의를 진행했다고 한다.

  중국소비자협회는 광범한 소비자들이 관련 수업과 비용지불 과정에서 반드시 기업이 경영에서 이상행동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고 권위부문에서 발부한 관련 공시정보에 주목하고 적합한 지불방식을 리용해 각 류형의 지불소비를 신중하게 판단하고 선택하며 리성적으로 소비하고 법에 의해 권익을 수호할 것을 건의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6838.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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