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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대상무위원회 2020년 하이라이트 사업 회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18일 10:40
  2020년은 초요사회의 전면 건설과 "13.5"규획이 마무리되는 해이며 성 13기 인민대표대회 및 그 상무위원회가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는 중요한 한해이다.

  이 한해 성인대 상무위원회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19차 당대회와 19기 2, 3, 4, 5차 전원 회의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며 계속 인민을 중심의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진흥 발전대세를 둘러싸고 우리 성의 국정운영 체계와 국정운영 능력의 현대화 추진 및 인민대중의 중대한 관심사를 둘러싸고 법에 의해 직무를 수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적극적인 책임감으로 사회주의현대화 새 룡강을 전면 건설하는데 유력한 법치 보장을 제공해주었다.



성 13기 인대상무위원회가 제20차 회의를 열었다.

  지난 1년간 성인대 상무위원회는 27건의 성 본급 지방성 법규를 심의통과하였는데 그중 8건을 제정하고 10건을 수정했으며 9건을 페지하고 구를 설치한 시의 47건 법규에 대해 심사 비준하고 규범성 문건 64건을 등록심사했다.

  그중 "흑룡강성 사법감정관리조례", "흑룡강성 농촌집체경제조직조례", "흑룡강성 중의약조례", "흑룡강성 주택물업관리조례", "흑룡강성 공안기관 경무보조인원 조례"등을 통과 실시하고 인민정부, 인민검찰원과 인민법원의 업무보고를 18개 청취, 심의했으며 5개 법률법규 실시상황을 검사하고 5개 주제별 조사연구와 주제별 시찰, 1차 주제별 질문, 2차 만족도평가를 전개했다.

  또 전 성의 "14.5" 규획 강요 제정에 건언헌책하고 법에 따라 깨끗한 토지보위전을 전개했으며 전염병 예방퇴치사업, 학령전 교육사업, 사회보험사업, 군중들이 병을 보이기 힘든 난제 해결 등 사업을 새 단계로 추진했으며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는데 진력하고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감독사업을 지속적으로 떠밀며 아름다운 룡강생태건설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성위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인 장경위가 할빈에서 태풍으로 피해를 본 농업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인민대표는 인민대표대회의 주체이며 당과 정부가 인민대중과 련계하는 교량이고 뉴대이다. 상무위원회는 '대표기관'의 기능설정에 립각하여 대표의 주체적 지위를 존중하고 서비스 보장수준을 향상시켰으며 대표들의 직무수행을 위해 조건을 적극 마련하여 대표사업이 심화되고 확대되는 과정에 부단히 강화되도록 하였다.

  대표들은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4억 2088만원을 기부하고 소비빈곤구제행동에 깊이 참여하여 1억 6766만 5,600원어치의 농산물과 부업생산물을 판매하도록 빈곤대중을 도와주었으며 할빈신구 시찰활동을 전개하여 신구건설발전을 일층 촉진하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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