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중화민족의 전통명절 정월 대 보름을 맞이하여 (车亿达‘优油乐’杯中国朝鲜族摔跤比赛)가 연길시성주청소년체육중심에서 열리였다.
30여명 선수들이 소학교,중학교,성인조로 참가하여 6개 급별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흥성한 명절분위기를 돋구고 민족전통문화를 고양하고 조선족전통씨름운동의 보급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였다.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 리설봉교장은 “조선족전통씨름은 조선족전통문화의 중요한 구성부분인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개최된 이날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씨름기량을 한층 제고하고 민족전통문화의 발전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였다.
이날 경기는 연변주체육국과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 주관, 오일자동차서비스 및 차억달우유락연변주신에너지기술유한회사의 협찬으로 진행되였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