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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동호 위원:교육투자 보완과 합리한 교육자원 배치할 것 건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05일 14:46



  3월 4일, 전국정협 13기 4차 회의가 북경에서 개막했다.

  올해는 '14.5' 계획이 시작되는 해이고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는 새 로정이 시작되는 해이다. 북경에 가서 회의에 참가한 위원들은 격동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 분분히 신심을 담론하고 발전을 담론했다…

  채국위 위원은 "전국정협 위원이라는 신분은 하나의 영예이자 무거운 책임이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제출하려는 제안은 모두 현지 방문조사연구를 거쳐 형성된 것으로서 인민의 목소리와 소망을 잘 반영하는 동시에 지혜로운 건의를 많이 제출하고 현실적인 책략을 많이 내놓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리동호 위원은 늘 교육문제에 주목하면서 적극적으로 교육사업 발전을 위해 계획을 내놓았다. 그는 "심층적인 조사연구와 사고를 거쳐 올해 교육투자 보완과 합리한 교육자원 배치, 대학생 실천교육 강화, 혁신의식 제고 등 면에서 건의를 제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후 3시, 인민대회당에 울려퍼지는 장엄한 국가의 주악 속에서 전국정협 13기 4차 회의가 성대히 개막했다.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전국정협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사업보고를 하였다.

  솔직한 발언과 실무적인 조치는 위원들의 강렬한 공명을 일으켰다.

  "보고는 정협사업의 풍성한 성과를 충분히 전시했고 올해 사업의 참신한 청사진을 그렸는바 보고를 듣고 난 후 깊은 고무를 받았고 더욱더 사기가 진작되였으며 많은 계발을 받았다." 황설응 위원은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는 정협위원이 보다 직책을 잘 리행하고 작용을 발휘하는 데 대하여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는바 반드시 책임담당을 강화하고 직무리행 능력을 증강하여 위원의 사명에 욕되지 않게 하고 위대한 시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깊은 감명을 받은 왕흔 위원은 "보고는 4개 방면에서 인민정협의 2021년 사업을 배치했는데 아주 실무적이고 특점이 뚜렷하다. 우리는 회의정신을 갖고 돌아가 열심히 학습하고 잘 락착하면서 보다 충만된 열정을 갖고 전심전력으로 새로운 한해 진흥열조에 투입할 것이다."고 말했다.

  확고한 어투에는 강렬한 신심이 드러났다. 회의장에서 나오는 위원들의 발걸음을 보다 힘이 있었다.

  "량회는 전국 인민 정치생활에서의 한가지 대사이다. 전국정협 위원인 나는 이번 회의에 열심히 참가하여 가치 있는 의견과 건의를 제기해 경제사회발전의 대국을 위해 더 잘 봉사할 것이다."

  "가슴 속에 책임감을 새기고 행동으로 책임을 리행할 것이다. 우리는 대회정신을 지침으로 삼아 본직의 일과 결부시켜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고 열심히 직무와 책임을 리행하여 새 시대 인민정협의 새로운 풍모를 보여줘야 한다"

  ……얼음이 녹아내리고 봄바람이 살살 불어온다. 길림에서 온 전국정협 위원들은 열심히 직책을 리행하고 참정의정하려는 뜨거운 열정을 안고 재차 분투로 새 시대 길림 전면진흥, 전방위적 진흥의 다채로운 답안을 써나갈 것이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9424.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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