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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전 총리: “중국은 알면 알수록 존경스럽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09일 21:57
“중국 정부는 광범위하게 각측의 힘을 동원하여 자원을 합리적으로 배정하고 정밀 빈곤구제 정책을 실시했으며 현저한 제도적 우세로 빈곤구제정책의 관철과 실시를 보장했다.”

타이의 전 총리이며 태중문화촉진위원회의 주석인 피니 • 자로송바는 얼마전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빈곤구제 경험은 참고할 만하고 중국의 발전성과가 각 분야에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피니는 1976년에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후로 백번이나 중국에 와서 중국의 많은 성, 자치구, 직할시들을 돌아보았다. 피니는 광서에 가서 빈곤해탈 실천경험을 배우고 학교, 기업, 도로교통 프로젝트, 시골도서관 건설 프로젝트 등을 참관했으며 또한 여러 명의 빈곤해탈 군중의 가정을 방문하여 현지 정부가 정책, 자금과 기술 등 분야에서 준 도움을 알게 되였다. 현대화 농업기술, 특색수공업, 관광산업 등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촌민들의 수입이 현저히 제고되였고 농촌의 환경도 개선되였다고 말했다.

“중국은 인류의 빈곤퇴치 력사상의 기적을 창조했다. 중국을 알면 알수록 존경스럽다.”피니는 중국은 면적이 넓은 인구 대국으로서 전면적인 빈곤퇴치 임무를 실현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인정했다. 중국공산당은 인민의 리익을 중시하고 과감하고 확고하게 사람들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다. 전국 상하가 한마음이 되여 지도간부가 앞에 나서고 광범한 민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중앙정부로부터 외딴 마을에 이르기까지 모두 효률적인 의사소통과 강한 집행력을 유지했는데 이는 거대한 발전성과를 취득한 중요한 원인이다.

피니는 중국 정부가 효과적인 방략을 찾아 빈곤가정을 정밀하게 식별하고 목적성 있게 분석하고 보조 조치를 제정하며 실시하여 효률적인 빈곤구제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은 정보기술을 적극적으로 리용하여 빈곤인구의 빈곤해탈을 도왔다. 례를 들어 전자상거래 강습 등을 통해 농민들이 인터넷에 의거해 시장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소통하게 함으로써 제품의 판매량이 많이 늘었다. 이런 경험들은 타이를 포함한 많은 발전도상 국가들에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

피니에 따르면 타이는 농업국가로서 중국이 전자상거래 빈곤구제, 농업과 수리 기초시설 개선, 농업 과학기술 보급, 작물의 새 품종 개발 등에 관심이 많다. 타이의 더 많은 지방정부 팀이 중국의 외딴 산간지역에 가서 빈곤퇴치 경험을 고찰함으로써 현지의 빈곤퇴치 실천으로 전환시킬 수 있기를 바랐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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