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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하락폭 90%! 흑룡강 등 일부 약품 소재 가격 대폭 하락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15일 09:55
  최근 흑룡강, 사천, 길림, 료녕, 내몽골, 산서, 해남, 감숙 서장 등 ‘6성2구’ 련맹에서 조직한 약품과 관상동맥확장구낭 집중구매사업이 예정 대로 진행되였다. 입찰결과에 의하면 11개 약품기업에서 생산한 11가지 약품과 26개 약품소재기업에서 생산한 68개 관상동맥확장구낭은 입찰자격을 획득했고 그중 11가지 약품 평균가격 하락폭은 58.05%이고 최대하락폭은 91.69%에 달한다고 한다. 품종에는 호흡, 신경, 내분비, 소화 등 계통의 흔히 보는 일상질병 약품들이다. 관상동맥확장구낭 평균가격은 3248원에서 327원으로 하락했고 평균 하락폭은 89.9%에 달하며 최대 하락폭은 93.3%, 최저 입찰가격은 194.5원이다.

  관상동맥확장구낭은 관상동맥구낭확장술중 반드시 필요한 의료소재이다. 일반적으로환자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동맥혈관내에 루적되면서 동맥경화를 초래하고 관상동맥협착조색을 초래한다. 만약 협착된 부위가 작다면 구낭이 달린 파이프를 삽입하여 협착된 관상동맥을 확장할 수 있기에 대형 심장외과수술이 필요없게 되였다. 이번 집체구매는 련맹성과 구 환자들의 의료부담을 효과적으로 덜어주었다.

  성간련맹 집중구매는 총 11가지 약품 14개 품종이 선택되였다. 그중에는 9가지 주사와 2가지 복용약품이 포함되는데 심혈관질병, 간장질병, 당뇨병, 소화도질병 등 4가지 류형의 일상 림상약품이다. 선택결과 집행후에는 좋은 약과 값이 싼 약들이 환자들의 ‘약품바구니’에 진입할 수 있다. 만성간공능쇠약 고린산혈증환자들이 복용하는 소산칼시움을 례로 들면 가격 하락전에 4.09원/편이고 가격 하락후에는 0.6242원/편으로 환자들은 1년간 3500여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다음단계에 흑룡강성은 련맹의 요구에 따라 선택된 기업들을 조직해 입찰가격으로 상품자망, 약품준비 등 작업을 진행하고 의료기구에서 요구에 따라 상품을 구매하도록 인도하며 4월전으로 환자들이 약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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