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는 오늘 1월—2월 전국재정수지정황을 공포했다. 경제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작년 동기 수입기수가 비교적 낮았기에 올해 1월—2월 전국재정수입은 41805억원으로 동기대비 18.7% 성장했다. 그중 중앙일반공공예산수입은 20458억원으로 동기대비 18.7% 성장했다. 지방일반공공예산 본급수입은 21347억으로 동기대비 18.7% 성장했다.

　　작년 동기 부분적 항목 지출진도가 느려지고 기수가 비교적 낮은 요소의 양향을 받아 올해 1월—2월 전국재정지출은 35733억원으로 동기대비 10.5% 성장했다. 분개(分介)하여 불 때 여러가지 중점지출성장이 비교적 빨랐는데 그중 교육, 사회보장과 취업, 위생건강 지출이 각기 동기대비 16.2%, 10.5%, 13.2% 성장했다.

　　올해 1월—2월 전국세수수입은 37064억원으로 동기대비 18.9% 성장했다. 그중 국내 부가가치세 성장은 19.9%이였는데 이는 주로 공업, 봉사업 증가치 성장 및 공업품 공장가격 반등 등 때문이였다. 기업소득세는 동기대비 13.2% 성장했는데 이는 주로 기업리윤의 안정적 성장때문이였다. 개인소득세는 동기대비 3.1% 성장했는데 이는 주로 올해 음력설이 작년보다 늦어 종업원 년말 수당 배당금 집중발급으로 인해 납부해야 할 개인소득세가 부분적으로 3월로 연기되여 입고되였기 때문이다.

　　올해 지방정부 특별채권을 3.65조원 배치할 예정이다. 1월—2월, 전국 루계 발급 지방정부채권은 4181억원이였는데 전부 재융자채권이다. 3월초, 재정부에서는 이미 절차에 따라 각지 부분적 신규증가 특별채권한도액 17700억원을 사전에 하달했으며 아울러 지방에서 조속히 특별채권한도액을 구체적 항목에 대응시킬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