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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연출한 연극, 막 내릴 때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29일 10:18
 

화춘영, 현장서 영상 방영하며 미국 폭로 비판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선 동영상을 틀어주었다.

동영상의 연설자는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판공실 주임이자 전 륙군 상교인 로렌스 윌커슨이다.

2018년 8월 월커슨은 아프카니스탄에서 미군이 주둔하는 세가지 목적을 언급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중국을 억제하는 것이다.

그는 아무런 꺼리낌도 없이 “미국 중앙정보국이 중국의 안정을 파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중국의 동란을 조작하는 것이다”고 표시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여러분이 본 바와 같이 이른바 신강 위글족문제는 중국을 내부적으로 교란시키고 억제하려는 미국의 전략적 음모에 불과할 뿐이라고 당시 이라크전쟁 책동에 참여한 미국 전 고위급 관원이 스스로 인정했다.

미국이 연출한 이 ‘대작’에서 미국과 그의 몇몇 동맹국의 일부 정객과 일부 매체는 극히 부끄러운 배역을 연기했다.

그들은 혹은 반중국 세력과 서로 결탁하여 기본마저 지키지 않고 없는 것을 꾸며내고 요언을 퍼뜨리고 먹칠했는가 하면 혹은 의식형태의 편견에 서서 극소수 반중국 분자가 꾸며낸 거짓말은 들을지언정 2,500여만 신강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한 소리는 들으려 하지 않았으며 신강지역이 발전하고 진보한 기본사실을 정시하려 하지 않았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미국과 그의 몇몇 서방 동맹국은 검은 손을 또 다시 신강의 새하얀 목화에 뻗치면서 신강에 이른바 ‘강박 로동’ 등 사람을 경악케 하는 ‘죄행’이 존재한다고 모멸하고 있으며 이를 리유로 중국의 관련 기구와 인원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있다.

화춘영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미국에 정중히 고한다. 오늘의 중국은 이라크나 수리아가 아니다. 더우기는 당시 8국 련합군의 말발굽 아래 짓밟힌 청조 말기가 아니다. 중국은 광명정대하고 정정당당하다. 사실과 진상은 중국에 대한 모든 악의적 거짓말과 요언을 까밝힐 것이다. 우리는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확고히 수호하고 국가의 리익과 존엄을 수호할 결심과 의지, 능력을 충분히 갖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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