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그의 임기내에 “중국이 미국을 초월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표시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중국의 목표는 종래로 미국을 초월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자기를 초월하는 것으로서 보다 훌륭한 중국이 되는 것이라고 26일 표시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 선두를 달리는 2대 경제체로서 리익이 융합된 곳에서 중미간에 경쟁이 나타나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관건은 공평하고 공정한 기초상에서 량성 경쟁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투쟁과 제로섬 게임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제고하면서 또 상대방도 밝게 비춰주는 것이다. 중미 량국을 위해서라도 그렇고 세계 인민의 공동한 리익을 위해서라도 그렇고 협력은 모두 중미 쌍방이 추구해야 할 주요한 목표로 되여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