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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재 중국대사관 중국공민 인신안전 주의 당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30일 09:48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미국의 부분적 도시에서 아시아계 사람들을 상대로 한 혐오행위와 폭력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와중에 3월 16일, 애틀란타시와 주변 지역에서 련달아 3건의 총기살해사건이 벌어져 8명이 숨졌는데 그중 화교 한명과 중국공민 한명을 망라한 아시아계 사람 6명이 살해되였다.

여러 지역에서 아시아계 사람들을 상대로 발생하고 있는 혐오행위와 폭력은 재미 아시아계 사람들의 우려를 더해주고 있으며 재미 중국공민들의 인신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3월 22일에는 또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슈퍼마켓에서 총기살인사건이 일어나 경찰 한명을 망라한 10명이 숨졌다.

미국주재 중국대사관은 미국에 체류 중인 기업일군, 류학생, 화교들에게 인신안전에 특별한 주의를 돌리고 아시아계 사람들을 상대로 벌어지고 있는 혐오행위와 폭력에 수시로 경각성을 높이며 될수록 시비나 몸충돌이 발생하는 것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현지에서 인신안전이 위협을 받을 경우에는 직접 혹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911 전화(중국어 써비스 요청 가능)를 걸어 구조를 요구하며 동시에 학교와 고용단위에 알려 도움을 청하고 필요시에는 법적 대응을 하도록 해야 한다.

령사협조가 필요할 경우 중국외교부 글로벌령사보호써비스 응급전화 +86-10-12308 혹은 +86-10-59913991로 24시간 수시로 련계를 취할 수 있다.

미국주재 중국대사관과 령사관 련계전화:

+1-202-4952216(중국대사관)

+1-212-6953125(뉴욕총령사관)

+1-415-2168525(샌프란시스코총령사관)

+1-213-8078052(로스안젤스총령사관)

+1-312-7800170(시카고총령사관)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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