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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시조선족련합회 부녀협회 3주년... 산하 문예분회 설립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01일 10:55
  3월 29일 오후, 단동시조선족련합회 부녀협회 설립 3주년 경축대회 및 문예분회 설립식이 단동만달호텔에서 진행됐다. 단동시조선족중학교,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 단동시조선족유치원, 단동시조선족로인협회 등 조선족단위·단체 대표와 각계 조선족 부녀대표 총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부녀협회 전순희 회장(련합회 수석부회장)이 부녀협회 문예분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문예분회는 무용, 합창, 악기, 모델 등 4개 전문팀 결성과 새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 개발로 조선족 문화예술 저변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을 '예술지도'로 특별 초청해 회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봉사는 협회의 최대 사명"이라고 주장하는 전순희 회장은 "회원들의 교류·련대를 강화하고 조선족문화예술 전승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면서 "문예분회를 중심으로 문화예술양성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시에 가정문명창건활동, 공익활동 등을 병행해 실속있는 단체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심청송 회장은 축사에서 "녀성들의 아름다움은 자신감에서 나온다. 단동지역 조선족녀성들이 가정·직장·사회에서 당당하게 헤쳐나가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감사패 증정식, 효행상, 우수회원상 전달식이 있었고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협회가 우리 전통가락으로 신명나는 축하무대를 꾸몄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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