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이 장정18호정에 군기, 명명증서를 수여했다.
습근평이 대련함에 군기, 명명증서를 수여했다.
습근평이 해남함에 군기, 명명증서를 수여했다.
해군 3종 주전함인 장정18호정, 대련함, 해남함이 23일 해남 삼아의 모 군항에서 집중 인수인계를 거쳐 취역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인수인계 취역식에 참석했다.
군항에 일자로 줄지어선 3종 주전함은 해군 최고의 례의를 갖춰 함정 곳곳에 기발을 걸었으며 해군 부대와 함정 과학기술 연구생산 단위의 대표 2,400명이 부두에 정렬하여 성대하고도 열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후 3시 30분경, 인수인계 취역식이 시작되였다. 현장에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가 울려퍼졌고 오성붉은기가 서서히 게양되였다. 의장대는 8.1군기, 명명증서를 정중히 받쳐들고 바른 걸음으로 주석대 앞까지 행진했다. 습근평이 8.1군기, 명명증서를 장정18호정 함정장과 정치위원, 대련함 함장과 정치위원, 해남함 함장과 정치위원에게 각각 수여했다. 3종 함정의 함정장, 정치위원들이 습근평에게 경례를 올리고 8.1군기, 명명증서를 넘겨받았다. 습근평은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국인민해방군 군가가 연주되는 가운데 인수인계 취역식이 막을 내렸다. 습근평이 새로 편입된 함정에 올라 함정 의장대를 검열하고 관련 무기장비들을 점검했으며 장병들과 교류하고 선박일지에 정중하게 서명했다.
의식 기간 습근평은 부두에서 함정 과학기술 연구생산 인원과 해군부대 장병 대표들을 친절하게 접견했다.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이번에 인수인계되여 취역한 3종 주전함은 각기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장정18호정(현호 421),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대련함(현호 105),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해남함(현호 31)으로 명명되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