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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산, 중미 ‘탁구외교’ 기념 50주년 행사에서 축사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26일 10:39
  왕기산 국가 부주석이 24일 중미 ‘탁구외교’ 기념 50주년 행사에서 영상을 통해 축사를 발표했다.

  왕기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탁구외교’는 중미관계사상의 미담이다. ‘작은 공(탁구공)으로 큰 공(지구)을 움직’인 것은 중미관계 정상화의 력사적 과정을 열였다. 50년래 중미관계는 비록 비바람의 세례를 받았지만 총체적으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갔으며 여러 령역의 협력성과가 풍성하여 량국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갖다주고 세계의 번영과 안정도 촉진했다.

  왕기산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중미관계는 중요한 고비에 처해있다. 세계 2대 경제체와 유엔 안보리 상임리사국으로서 중미는 협력하면 쌍방에게 유리하고 싸우면 모두 손해를 보는바 협력은 쌍방의 유일하고 정확한 선택이다. 쌍방은 량국원수의 섣달그믐날 통화정신에 따르고 량국인민의 복지로부터 출발하며 력사 속에서 령감과 동력을 섭취하여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의견상이를 관리통제하며 여러 령역의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량국관계가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여 신종코로페염 전염병을 공동으로 전승하고 글로벌경제 회복을 촉진하며 세계의 평화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국가체육총국, 중국미국인민우호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미국 전 국무장관 키신저 등이 영상축사를 발표했다. 중미 ’탁구외교’의 산증인 등 400여명이 온라인, 오프라인 방식으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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