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북경의 한 처급간부 배달체험 영상 공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29일 10:28
 

 

27일 저녁 9시, 북경위성방송 계렬기록편 《나는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였다의 국장, 처장과 함께》가 방송되였다. 이 기록편에서 북경의 한 처급간부가 배달원으로 일하는 체험을 하였는데 12시간사이에 41원을 벌고 “매우 억울한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문제복: 북경의 한 처급간부 배달원체험 12시간에 41원을 벌고 “매우 억울한 느낌이다.”

북경시 인사국 로동관계처 부처장 왕림은 하루동안 배달원로 일하는 체험을 하였는데 12시간 사이에 배달하고 41원을 벌었다. 그는 지쳐 길가에 앉아서 이렇게 말했다. “매우 억울하다. 이 돈은 벌기 힘들다.”

27일 21시 북경위성방송 계렬기록편 《나는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였다의 국장, 처장과 함께》가 방송되였다. 이 기록편에서 북경시 인사국 로동관계처 부처장 왕림이 배달원를 선생으로 모시고 하루동안 배달하는 체험을 하였다.

주문을 받은 후 음식점 창구에 가서 음식을 찾고 음식을 찾은 후 복도에서 달려야 한다. 배달전동차가 기동차사이에 끼여 나가기 어렵다. 배달시간이 14분 남았는데 내비게이션은 아직 24분이 걸린다고 알려준다. 한번 배달하는데 근 한시간이 걸렸는데 6원 60전을 벌었다.

“배달이 늦어지면 60%를 할인해야 합니다.”

12시간동안 왕림은 다섯번 배달하였는데 배달비 41원을 벌었다. 지친 그는 길가에 풀썩 주저앉아 “정말 쉽지 않은데 매우 억울하다는 느낌이다. 내가 하루동안 그렇게 많이 뛰였는데 요 것 밖에 벌지 못했다. 나의 백원 목표와는 거리가 멀다.”

“이 돈은 정말 벌기 쉽지 않다. 진짜로 쉽지 않다.”

그는 “서비스플랫폼에서 왜서 배달원에게 그렇게 많은 일거리를 주지?”하고 의심하였는데 인제야 알 것 같았다. “배달원이 돈을 벌려면 반드시 많은 일거리를 맡아야 한다.”그의 ‘사부’는 동시에 15개를 배달할 수 있다.

네티즌은 “마음이 쓰리고 진실하다. 체험을 해봐야 쉽지 않은 걸 알고 억울한 줄 알게 된다.”고 감탄했다.

배달을 많이 하는 배달원들은 기실 모두 시간관리 대가들이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은 “이런 체험은 매우 좋으니 응당고무격려하고 긍정해주아야 한다!”고 표시하였다.

래원: 신화사

번역: 김태국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