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룡희 자치주창립 60돐 경축활동지도소조판공실 사업일군 위문시 강조
17일, 리룡희주장은 자치주창립60돐경축활동준비지도소조판공실 사업일군들을 위문할 때 60돐 기념일이 당금이라면서 정성들여 조직하고 세부를 잘 처리하며 책임을 시달하고 안전을 확보하며 드높은 투지와 포만된 열정으로 준비상태에 들어갈것을 경축활동준비지도소조판공실에 요구했다.
리룡희는 주정협 부주석이며 자치주창립60돐경축활동준비지도소조 부조장, 경축활동준비지도소조판공실 주임인 김경연의 동행하에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준비에 드바쁜 사업일군들을 위문하고 제반 경축활동준비사업의 진척상황을 회보받았다. 리룡희는 자치주창립60돐경축활동준비지도소조판공실에서 제반 준비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고있는데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시간이 박근함에 따라 경축분위기도 갈수록 짙고 제반 사업도 더욱 긴장하고 무거워지고있다. 경축활동준비지도소조판공실은 경축활동의 지휘부로서 제반 준비사업을 통괄적으로 추진하고 경축활동의 총체적진척을 잘 파악하며 전반 사업의 조직, 조률을 강화하여 제반 활동이 질서있게 련결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룡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치주 창립 60돐을 경축하는것은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의 희사이고 대사이다. 지난해 8월에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준비사업을 가동한 이후 주당위, 주정부의 령도하에, 주경축활동준비지도소조판공실의 구체적인 추동하에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 제반 준비사업은 일사불란하게, 순조롭게 진척되여 단계적성과를 거두었다. 이제 자치주 창립 60돐 기념일까지 17일밖에 남지 않았다. 주경축활동준비지도소조판공실과 각 부문은 사상을 통일하고 형세를 똑바로 인식하여 경축활동준비 제반 사업을 있는 힘껏 잘해야 한다. 주경축활동준비지도소조판공실은 제반 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잘 배치하고 정성들여 조직하고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사람마다에 임무가 시달되게 해야 한다. 각 부문은 소통을 강화하고 배합을 밀접히 하여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 세부에 중시를 돌려 “접대사업에는 작은 일이 없다”는 관념을 수립해야 하며 후근접대사업을 치밀하고 실속있게 해야 한다. 응급대비책을 잘해두고 세부까지 중시를 돌리며 매 고리가 질서있게 물리게 해야 한다. 안전생산리념을 경축활동의 전반 과정에 일관시키며 건설대상, 활동현장, 식품위생, 도로교통 등 경축활동준비사업의 매 고리, 장소에 안전이 담보되도록 하여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게 해야 한다.
리룡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에 참가할수 있다는것은 행운스러운 일로서 경축활동준비사업에 참가한 동지들은 책임감과 긴박감을 일층 높여 몸과 마음을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 제반 활동에 몰입하며 연변력사의 이 위대한 시각을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의 주인공의식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주당위, 주정부의 요구에 따라 주인역을 잘하고 접대원역을 잘 하며 홍보원역을 잘 하도록 하며 사람마다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에 참여하고 투신하고 기여하는 훌륭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연변일보 우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