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상해영화제 장강삼각주에로 발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6.18일 09:01
제24회 상해국제영화제 ‘1대1로’영화주 시리즈 관련 활동이 12일부터 20까지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 13일 있은 가동식 현장에서 ‘1대1로’영화주 장강삼각주방영작 명단이 공개됐다.

이는 상해국제영화제가 처음으로 영화제기간 상해 이외의 도시에서 영화전을 펼치는 것이 된다. 6부의 ‘1대1로’영화주 선정작은 13일부터 19일까지 항주, 남경, 합비, 소주, 녕파 등 장강삼각주 도시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마음속 세계를 열다’는 올해 ‘1대1로’영화주의 주제로, 영화문화를 담체로 구역간 진정한 융합을 이루자는 뜻을 담고 있다.

12일, 장강삼각주영화발행방영련맹이 주최한 장강삼각주 출품 중점영화 련합추천활동이 가동됐다. 30여개의 장강삼각주지역의 관련 협회, 영화사, 영화관리기구의 대표들이 참가해 장강삼각주지역 영화의 발행, 방영에 관련해 의견을 교류했다.

2019년 상해, 강소, 절강, 안휘의 영화국은 장강삼각주영화발행방영련맹을 내오고 ‘고질량에 주목하고 일체화를 추진하자’는 취지에서 고유의 시스템의 기초 우에 능률적인 정보교류 및 합작 조절 기제를 구축하고 장강삼각주 영화발행방영 사업의 고질량 일체화 발전을 추진했다.

한편 13일에는 중국영화기금회, 중국영화제작인협회와 중국영화합작제작회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국내 영화촬영제작봉사기제 건설 추진 발표회 ‘상해경험’보급회가 상해전람중심 중앙대청에서 펼쳐졌다.

일찍 상해국제영화제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중국영화기금회에서는 국내 영화촬영제작 봉사 수요가 많고 영화촬영제작 자원이 비교적 풍부한 30개의 대표적인 도시의 영화 주관부문과 업계협회의 책임자들을 조직해 경험을 교류했다. 2020년 8월에 있은 제23회 상해국제영화제기간 상해시영화촬영제작봉사기구와 장강삼각주 첫패의 17개 영화촬영기지는 공동으로 ‘장강삼각주영화촬영기지합작련맹’을 설립했음을 선포했다. 해당 련맹의 설립은 장강삼각주지역의 영화촬영봉사의 협동적 발전을 추진하고 영화공업산업의 업그레이드 및 장강삼각주지역의 영화산업의 공동 번영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인민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 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사진=나남뉴스 틱톡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유행시킨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사실은 모델 이파니의 딸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생으로 올해 12살인 서이브는 틱톡 팔로워만 80만 명에 달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10만 명인 대표 키즈 크

연길시 덕신촌 사과배꽃 활짝, 올해도 풍년 기약

연길시 덕신촌 사과배꽃 활짝, 올해도 풍년 기약

칠보과업회사 사과배기지에서 사과배꽃에 수분을 하고 있는 농민. 연길시 조양천진 덕신촌에 위치한 연변 칠보과업유한회사의 과원에 사과배꽃이 만개, 일군들이 한창 꽃에 수분을 하느라고 바쁜 모습들이다. 소개에 따르면 칠보과업유한회사의 사과배밭 면적은 30헥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