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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우리나라 동력분산식 렬차, 해저 100메터 운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21일 08:42



  심강고속철도는 심천, 광주, 동관, 중산, 강문 5개 지역을 지나는데 이는 심천-모명 고속철도 구성부분이고 전체길이는 116km에 달한다. 주강입구는 텐넬방식으로 통과하는데 공사는 동관, 광주 사이 주강 바다입구에 위치해있으며 텐넬 전체길이는 13.69km이고 시속은 250km, 계획 시공기한은 56개월이다.

  선로는 주강입구 사자양해역을 경과하는데 이곳은 지리환경이 아주 복잡하다. 설계원들은 수년간의 방안비교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호문도로철도량용대교를 텐넬형식으로 바꾸어 주강을 통과하게 했다.

  동력분산식 렬차 100메터 바다밑에서 운행

  중국철도 광주국집단회사 강문공정건설지휘부의 소개에 의하면 주강입구 텐넬공사는 수문, 지질이 아주 복잡한바 현재 국내 최대깊이, 최대수압의 물 속 텐넬로서 실드(盾构)구간 최대수압은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현재 국내에 건설된 가장 큰 바다밑 철도실드텐넬은 불산-동관 도시간 철도 사자양텐넬로 최대깊이는 64메터, 최대수압은 0.78메가파스칼에 달한다고 한다. 주강입구 텐넬 최대깊이는 115메터이고 최대수압은 1.06메가파스칼에 달하는데 이는 10개 표준대기압을 초과하여 유명한 토이기 보스포루스해협 도로텐넬의 수압에 상당하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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