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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도국 대표해 UNHRC서 세계 백신 공평분배 호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23일 08:27
  현지시간 6월21일, 유엔 제네바 상임 주재 중국 사무소와 스위스 기타국제기구 대표 진욱(陳旭) 대사가 인권리사회 제47기 회의의 코로나19 사태 대처문제 관련 유엔인권최고대표와의 대화에서 세계 각지의 60여개 나라를 대표해 공동발언을 하면서 글로벌 백신 공평분배 추진을 호소했다.

  진욱 대사는 코로나 19 사태가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여전히 만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국, 특히는 개도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심각한 소극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경제와 사회, 문화권리에 대한 코로나 19 사태의 영향이 커지고 여러 나라의 단합과 협력의 중요성이 보다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진욱 대사는 백신은 코로나19 사태를 이기는 유력한 도구이기 때문에 응당 글로벌 공공상품이 되여야 하지만 사용 가능성, 획득 가능성, 부담 가능성이 심각한 문제로 되고 있으며 "백신민족주의"와 인구의 수요를 훨씬 넘어서는 백신 사재기가 크게 우려된다고 말했다.

  중국은 백신의 글로벌 공평분배에 대한 유엔의 호소를 지지하며 국제단합과 협력정신에 립각해 약속을 실질적인 행동에 옮기고 광범위한 개도국이 적시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획득하는 것을 지지하며 개도국과 후진국의 백신 사용 가능성과 부담 가능성, 생산량을 향상하여 생명을 구하고 조속히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

  진욱 대사는 중국은 능력이 되는 국가들에 국제발전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개도국이 지속가능 발전을 실현하고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해소하도록 도울 것을 호소했다.

  많은 개도국은 중국이 개도국들에 백신 원조를 제공한데 감사를 표하고 공동발언에서 중국은 개도국이 하고저 하는 말을 대신했다면서 각국이 모두 백신의 공평분배를 지지하기를 희망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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