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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과 하사날 중국-아세안대화관계 건립 30돐 기념 상호 축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7.21일 02:07
[북경 7월 19일발 신화통신] 7월 19일,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아세안 순번의장국 브루네이 술탄 하사날과 상호 축전을 보내여 중국과 아세안 대화관계 건립 30돐을 기념했다.

리극강 총리는 축전에서 지난 30년간 중국과 아세안 각국은 역경을 함께 견뎌내고 서로 고무격려하면서 각국과 지역의 안정과 발전, 번영에 중요한 기여를 했고 아시아태평양지역 협력의 본보기와 모범을 수립했다고 표했다. 지난해부터 중국과 아세안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함으로써 상부상조하고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 정신을 더한층 구현했다.

리극강은 당면 중국과 아세안 관계가 전면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시점에서 중국은 아세안과 함께 보다 높은 수준의 전략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더욱 긴밀한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여 미래 지역과 글로벌 도전에 더욱 잘 대처하고 량측 11개국의 20여억 인민에게 행복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표했다.

하사날은 축전에서 아세안을 대표하여 량측의 대화관계 건립 30돐과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아세안과 중국 관계는 지난 30년간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가장 전략적이고 전면적인 동반자 관계의 하나로 되였다고 표했다. 량측은 손잡고 전염병에 대처하고 경제무역, 인문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끊임없이 심화시켰다고 표했다. 하사날은 중국측이 아세안의 중심지위를 확고하게 지지한 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아세안-중국 전략동반자 관계가 량측 인민에게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주리라 확신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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