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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 김민재 요구 만족시켜 영입 적극 노린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8.03일 08:02
토이기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한국적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최근 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측과 접촉해 개인 조건을 론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갈라타사라이는 올여름 포르투, 스타드 렌과 함께 김민재 영입 경쟁에 나선 팀이다. 앞서 김민재 영입에 가장 근접했던 팀은 포르투였다. 무엇보다 포르투는 김민재의 소속팀 북경국안팀이 요구하는 이적료 600만유로를 지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덕분에 영입 경쟁에서 앞설 수 있었다. 그러나 뽀르뚜갈과 중국 언론에 따르면 문제는 김민재와의 개인 협상이였다. 김민재는 3년 계약과 빅리그 진출 기회 등의 조건을 희망했지만 포르투는 5년 계약을 제시하는 등 선수 측과 이견을 보였다.

그러나 갈라타사라이는 김민재측이 요구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계약을 제시했다는 게 토이기 언론의 보도 내용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는 김민재측이 포르투에 요구한 계약 기간 3년과 빅리그 진출 기회 등을 제시했다.

외신은 “포르투가 이미 김민재의 이적료로 북경국안팀측에 600만유로를 제시했다. 갈라타사라이의 제안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갈라타사라이는 우선 김민재의 대리인과 만났다.”고 설명했다. 또 “갈라타사라이는 김민재의 올여름 이적료로 책정된 600만유로를 지급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선수측과 만나 대화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흥미로운 점은 5년 계약을 제시한 포르투와 달리 갈라타사라이는 이보다 짧은 계약 기간은 물론 빅리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약속까지 했다는 보도내용이다. 김민재가 원하는 계약기간 3년은 포르투가 거절한 조건이다. 그러나 갈라타사라이는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으며 김민재의 계약기간 중 그에게 관심을 나타내는 유럽 빅리그 구단과 이적 협상을 진행하겠다는 조건까지 포함했다. 이제 김민재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은 북경국안팀의 결정에 달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김민재가 갈라타사라이의 영입 조건을 수락한다면 최종 결정은 아직 그와 계약 기간이 약 5개월 남은 북경국안팀의 몫이 된다. 갈라타사라이는 오는 1월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김민재에게 이적료 600만유로를 지급하는 데 부담을 나타낸 상태이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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