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여러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 잘 보호 계승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31일 10:30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 문화는 여러 민족 문화의 집대성이라고 강조했다. 여러 민족 문화가 조화를 이루어야 중화의 문화가 갈수록 더 새롭고 생기로 넘칠 것이다. 이는 오늘 날 우리의 강대한 문화적 자신감의 근원이다. 제18차 당대표대회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민족문화에 대한 보호와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렸고 소수민족의 전통 문화는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통해 새 활력으로 차 넘쳤으며 “중화민족은 한가족, 한마음으로 중국 꿈 실현”하는데 강대한 정신적 힘을 응집했다.

  문화는 한 민족의 넋이고 문화적 공동체 의식은 민족 단결의 원천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소수민족의 문화 보호와 계승에 중시를 돌려왔다. 2019년 전국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 민족이 문화적으로 서로 존중하고 서로의 문화를 감상하며 서로 학습하고 참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러 민족 군중들 사이에서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교양을 강화하고 정확한 조국관과 민족관, 문화관, 력사관을 확고하고도 정확히 수립해야 한다. 이를 기반으로 여러 민족 문화의 계승과 보호, 창조혁신, 융합을 추진하고 여러 민족 공유의 중화문화의 마크, 중화민족의 형상을 확고히 수립하며 나아가 여러 민족 군중의 문화적 공동체 의식을 증강해야 한다.

  56개 민족은 부단히 서로 교류하고 융합하면서 다원적이면서도 통일된 중화민족을 이루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 적봉시를 시찰할 때 고전 민족서사시 “거싸얼”의 구연 전시를 관람했다. 현지는 “등 무형문화재를 지지하고 지원”할데 대한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했다. 바이린우기 문화관광체육국 국장 다부시라투는, 첫째는 거싸얼 문화 교정 진입사업 강도를 높이고 둘째는 국가급 거싸얼 문화 생태보호 시험구를 신청하며 셋째는 무형문화재 사업과 산업발전을 상호 결부해 보호와 계승 목표를 진정으로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들로부터 착수해 소수민족 문화를 교정에 보급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사천성 아바주 송반현은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강족 다성부 민족음악의 발원지이다. 수천년간 전해져 내려온 고유의 예술을 지켜내기 위해 무형문화재 전승인 저왕런칭은 현지 소학교에 관련 과목을 설치했다. 저왕런칭은 강족 다성부 음악이 계승 발양되고 있다면서 2016년부터 우리는 무형문화재 학교진입 면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두시간의 취미활동을 설치하고 이를 위해 한개 반을 전문적으로 내왔다고 소개했다.

  제18차 당대표대회이래 당중앙과 국무원이 선후하여 “새 정세하에서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대한 의견”, “중화 우수 전통 문화 계승 발전 공사 실시 의견”을 제정하여 소수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선양하는 면에서 정책적 지원을 보내 주었다.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부장 허우성은 중국공산당이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주선으로 일련의 민족제도와 정책을 제정해 평등하고 단결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부단히 굳히고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다. 허우성 부부장은 앞으로 우리는 소수민족의 풍속습관을 존중하고 소수민족 문화를 계승 보호해 나아가야 한다며 중국공산당이 중국 국정에 부합되고 중국 특색을 가진 민족 문제 해결의 정확한 방향을 찾았음을 실천이 충분히 증명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류준열이 그간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논란에 대해 드디어 스스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류준열은 서울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간 불거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입만 살아서 거짓말" 전원주, 며느리 '명품 옷'에 또 뒷담화

"입만 살아서 거짓말" 전원주, 며느리 '명품 옷'에 또 뒷담화

주식으로만 30억대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가 방송에서 또 며느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에서는 '노후에 믿을 건 자식 밖에 없다'는 것을 주제로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우용녀는 "60년 연

"우리가족 4명 아니어도 괜찮아" 이윤진·이범수 소송 중 딸 문자 '감동'

"우리가족 4명 아니어도 괜찮아" 이윤진·이범수 소송 중 딸 문자 '감동'

현재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중인 이윤진이 딸 '소을' 양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을양에게 받은 메시지를 캡쳐해 올렸다. 메시지에 따르면 소을양은 이윤진의 생일을 맞아 엄마에게 문자를

 무료진찰 펼친 연변병원,이혈치료로 불면증 완화

무료진찰 펼친 연변병원,이혈치료로 불면증 완화

5월 9일 오전, 연변대학부속병원 중의간호전문팀은 연길에서 이혈치료 특별 자선진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연변대학부속병원이 113번째 ‘5·12’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으며 진행한 간호전문팀 계렬활동의 하나이다. 중의사 2명과 간호사 12명으로 구성된 의료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