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자치구 적봉시(赤峰市) 송산구(松山区) 흥안가두(兴安街道) 림황가원(临潢家园) 지역사회는 몽골족, 좡족, 회족, 서족, 조선족, 다우르족, 오로첸족 등 12개 소수민족이 모여 사는 다민족 지역사회로서 소수민족 주민이 3624명이며 지역사회 전체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년간 이 지역사회는 소수민족 "가정"을 위해 봉사하는 특색있는 지역사회를 건설하여 내몽골자치구의 민족단결과 공동발전의 생동한 축소판이 되였다.
지역사회에 소수민족인구가 많은 실제와 결부하여 림황가원 지역사회는 민족기예 전승반, 민족융합의 소과당 등 활동을 전개하여 우수한 민족문화를 고양하고 있다. 동시에, 지역사회는 또한 여러 민족 주민들로 구성된 "민족융합 자원봉사대"를 설립하여 민족 단결과 진보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유지하고있다.
/신화넷